<한 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> 전동균 교수 시집 출간
- 2024-09-12
- 김태은
- 869
동의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전동균 교수의 여섯번째 시집 <한 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>입니다.
"이 시집의 어떤 아름다움은 신을 그리고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, 그에 다가가기 위한 절망과 기쁨을 그려낸 유려한 언어 그 자체에서 비롯된 것이다. 의미를 알 수 없이
피투 된 이곳에서 무언가를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며 일렁이는 시인의 고투에서 신앙과 종교 이전에 치열하고 충실한 한 인간의 모습을 본다"
기사 출처: [신간] 한 밤의 이마에 얹히는 손, '눈물을 빛으로'…세상 속에서 세상 너머 향한 시적 순례
- 이전글 2024년 문학동행 홍보 포스터
- 다음글 24학년도 2학기 개강총회